본문 바로가기
다운플러스

2026 추석 민생지원금 4차 지급 지역과 금액, 신청 기준일

2026 추석 민생지원금 4차는 전 국민에게 일괄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으로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지금 안내되는 돈은 각 시·군이 자체 예산으로 편성한 사업이라 사는 곳에 따라 지급 여부와 금액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지역별로 확인된 금액과 주지 않는 지자체, 대상을 가르는 지급기준일, 신청 방법과 사용기한을 정리했습니다. 2026년 8월 30일까지 발표된 내용입니다.

2026 추석 민생지원금 4차 지역별 금액

전남 함평군과 경남 의령군이 1인 50만원으로 가장 많고, 함평은 선불카드, 의령은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줍니다. 경남 통영시는 시의회 협의를 거쳐 33만원에서 35만원으로 올려 8월 31일 신청을 받았습니다.

30만원은 전북 고창군·부안군·완주군, 전남 고흥군·장흥군, 경북 울진군입니다. 고창·부안은 선불카드, 고흥·장흥은 지역사랑상품권, 울진은 울진사랑카드로 지급합니다. 경북 문경시는 25만원 선불카드, 전남 나주시는 20만원 나주사랑상품권입니다.

경남 김해시와 전남 영암군, 전남 신안군은 1인 10만원입니다. 신안군은 7월 1일 기준 주민등록자를 대상으로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을 받고, 충북 영동군은 8월 17일 신청을 시작해 9월 1일부터 순차 지급합니다. 울진군은 8월 31일 군의회 정례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돼야 최종 확정됩니다.

지급 계획이 없는 지자체와 지역화폐로 대신한 곳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부산, 제주는 이번 추석 전후 지급 계획이 없습니다. 경북 포항시도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칠곡군을 포함한 경북 다수 시·군은 예산 편성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경남 창원시는 재정 여건을 이유로 불지급을 정했고, 강원 강릉시는 의회 동의를 얻지 못해 무산됐습니다.

지원금 대신 지역화폐 혜택을 늘린 곳도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는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한도를 8월부터 40만원으로 올렸고 추석이 든 9월은 한 달간 50만원까지 확대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전 시민 30만원 지급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되자 당진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60만원으로 늘리는 쪽을 택했습니다. 서산, 보령, 홍성도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늘리는 방향입니다.

대상을 가르는 지급기준일과 대상자 조회

시·군 지원금은 소득이나 재산을 따지지 않습니다. 공고에 적힌 지급기준일 당시 그 시·군에 주민등록이 있으면 대상입니다. 함평군은 2026년 7월 1일, 의령군은 6월 30일, 고창군은 6월 30일 24시가 기준일이고 그 이후 전입했다면 빠집니다.

기준일 요건과 함께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함평군 공고에 이 조건이 적혀 있어 기준일 뒤 다른 지역으로 주소를 옮겼다면 대상이 아닙니다.

대상자 조회 시스템이 돌았던 사업은 상반기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마지막이고, 그 신청과 사용기한은 2026년 8월 31일로 모두 끝났습니다. 이번 추석 지원금은 조회 화면을 찾기보다 거주 지자체 공고의 지급기준일부터 봐야 합니다.

신청 준비물과 지급일, 사용기한

대부분 온라인 접수 없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합니다. 신분증을 들고 가고 신청서는 현장에 있습니다. 세대주가 아닌 가족이 대신 갈 때는 위임장과 가족관계 증명서류가 필요합니다. 고창군은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대상입니다.

접수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쓰는 곳이 많습니다. 함평군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고창군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적용하고 그 뒤에는 요일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카드나 상품권을 바로 받으므로 접수일이 곧 지급일입니다. 의령군은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고창군은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함평군은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받습니다. 사용기한은 세 곳 모두 2026년 12월 31일이고 지나면 잔액이 소멸됩니다. 문경시처럼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으로 사용처가 묶인 곳도 있습니다.